TEU MED 2기를 거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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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TEU MED’는 의료 관련 서비스로 10년 이내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이노베이터를 발굴 및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2기로 합류하여 2022년 6월 11일까지의 과정을 완료하였습니다.
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, ‘일상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’를 만들겠습니다.
‘건강’이 아닌 ‘재미’를 팔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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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케어란 질병의 예방과 건강 관리부터 치료, 재활 등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입니다. 그리고 식습관과 운동 등의 건강 행위는 ‘일상적’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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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모두 운동, 건강한 식습관, 금연과 금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. 상당한 수준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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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질적인 건강증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중재가 필요합니다. ‘재미 -> 일상 -> 효과’의 사이클을 추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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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학, 행동심리학 등의 백그라운드로 경쟁, 보상 등 요소를 가미하여 재미있는 솔루션을 만들겠습니다.
예방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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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사람들은 ‘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(Health Plan 2030)’에 공감하는 기업입니다. ‘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’, ‘건강수명 연장’, ‘건강 형평성 제고’를 추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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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, 노인의료비는 전체의 40%를 초과합니다. 한편 MZ세대 또한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건강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. 헬스케어는 신체적, 정신적, 사회적으로 모든 생애 주기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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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헬스케어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,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약 10%로 민간 부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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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의료 관행은 다소 치료 중심적이었으나,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. 1차 의료(예방)에 초점을 맞춘 일상적 서비스와 기타 인프라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